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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가 운전 전에 알아야할것 3가지

by ┌』ⁿ®§※ 2022. 2. 14.

 수능이 끝나고 많은 수험생들이 운전면허를 따고 있습니다. 운전면허학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세세하지만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팁을 3가지 정도 축약해봤습니다. 초보운전 때 사소하지만 중요한 습관이 들여놓으면 안전하게 운전하게 운행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럼 초보운전자가 운전 전에 알아야 하는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문은 반댓손으로 열자
  2. 주유소에서 도로진입시 오른쪽 깜빡이
  3. 주유 시 주유구의 스티커를 보자

문은 반대 손으로 열자

 문을 열때에 뒤에서 오는 차와 사고가 나는 것을 개문 사고라고 합니다. 이러한 개문 사고는 보통 도로변에 주차할 때에 많이 발생합니다. 초보운전 때에는 주차조차 쉽지 않아 주차를 했다는 신나는 마음에 뒤조차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어 개문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개문 사고를 막기 위해서 '반대손으로 열기'를 해야 합니다. 운전석에 앉아있다면 오른손으로 문을 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동으로 고개가 돌려짐에 따라 뒤에서 오는 차를 자동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조수석에서는 왼손으로 문을 열면 개문 사고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

  • 운전석에서는 오른손으로, 조수석에서는 왼손으로 문 열기
    • 뒤에서 오는 차를 자동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유소에서 도로 진입 시 오른쪽 깜빡이

 초보운전자에게 헷갈리는 부분이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합류할 때입니다. 도로에서 진입하면서 가려는 방향은 좌측이고, 나가는 곳에서는 우회전이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 지시 방향등 즉, 깜빡이는 핸들이 향하는 방향으로 켜야 합니다. 따라서 도로 진입 시에는 오른쪽 깜빡이를 켜고 진입하고 후에 좌측 깜빡이를 켜서 차선 변경해주면 되겠습니다.

  • 핸들이 향하려는 방향으로 깜빡이를 켠다

주유 시 주유구의 스티커를 보자

 초보운전자는 차종마다 필요한 기름의 종류를 다 파악하기 전입니다. 따라서 렌터카나 빌린 차의 경우 휘발유차에 경유를 주유하거나 경유차에 휘발유를 주유하는 '혼유사고'가 발생합니다. 혼유가 발생한 경우 즉시 인지한 경우에는 기름을 빼내는 과정을 거치면 되지만 즉시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운행 도중 시동이 꺼지는 대형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혼유사고를 막기 위해선 주유 시에 시동을 끄고 주유구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봐야 합니다. 스티커에는 이차가 휘발유차인지 경유차인지 쓰여있기 때문에 혼유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주유 시에 시동을 끄자
  • 주유구에는 기름 종류가 쓰여있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소소하지만 습관을 들여놓으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초보운전자가 운전 전에 알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부디 안전 운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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